살얼음이 생기는 시기
아직 따뜻한 햇빛이 남아 있어 小春이라고도 한다.
오늘로써 2024년의 맨발 걷기를 종료한다.
발 시려워서 동상 걸리는 줄🥶🥶
22일 어제가 小雪이었다.
소설까지는 아직 가을의 화려함이 남아 있다. 산 위는 모든 나뭇잎이 떨어졌지만 산 아래는 아직 화려하다.
다음주 눈 소식도 있고 영하의 날씨가 된다고 하니... 따스했던 겨울도 이젠 안녕이다.
추운건 너무 싫은데 새하얀 눈을 보려면 어쩔 수 없는 일...
올 겨울도 잘 지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