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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日沒

자연은 아름답고 경이롭다.

특히 해가 뜨고 지는 순간은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평상시엔 바빠서 그냥 지나치지만 여행을 가게 되면 그 시간들을 기억하고  전망대로 향하게 된다.

 

뜨는 해를 보며 기원과 화이팅을 외치고 지는 해에겐 감사와 내일을 기약한다.

밝은 빛에서 강열한 생명력과 에너지가 전해져 온다.

 

일상에선 아무래도 해가 지는 장면을 더 많이 보게 된다. 

자동적으로 사진으로 담게 된다. 그 순간을 다 담을수는 없지만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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