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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獻花

나를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겠습니다.

 

미모의 수로부인이 원하는 벼랑에 핀 철쭉꽃을 바치는 노옹의 심정이 되어 본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시기에 예쁘게 핀 이 철쭉 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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