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日出 2024년이 밝았다. 달력상의 1월1일은 편의상 새해 첫날이다. 아직 음력으로는 2023년이다. 흐린 날씨 구름사이로 일출을 볼수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선명한 일출을 볼수 있었다. 건강하고 즐거운 2024년을 기대해 본다. 시작하며 블로그를 안한지 꽤 오래 지났다. 신경을 안썼더니 예전 블로그 글들이 그냥 어느날 갑자기 수몰되었다 ㅠ 많이 안타까웠다. 젊은날의 초상을 잃어버린 느낌이랄까... 이제 다시 시작해 보려 한다. 예전처럼 힘있고 멋찐 모습은 어렵겠지만... 순한맛 글도 또 추억이 될거라 본다. 이전 1 2 다음